하겐 캣잇 센시스 2.0 웰빙 센터 Catit Senses 2.0 Wellness Center

By 심바의프라이드랜드 - 목요일, 4월 16, 2020

하겐 캣잇 센시스 2.0 웰빙 센터 

Catit Senses 2.0 Wellness Center






캣잇 웰빙센터 입니다.
고양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합니다.
가려운 부분을 긁을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는 고양이 용품입니다.

캣잇 제품을 좋아하다 보니 하나 둘 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을 심바가 다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회사 제품이라 통일성이 있고,
같이 놔뒀을 때 제품들끼리 아귀가 딱딱 맞는 부분이 있어 캣잇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처음 분리 한 모습입니다.
고양이 한 마리 정도 올라갈 수 있는 크기 입니다.
방석 같은 것만 빼면 전부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모든 부분이 탈착 가능합니다.
조립도 쉬운 편이고요.
세척이 참 쉽습니다.




뒷 모습
바닥에 미끌리지 않게 고무 패킹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긁을 수 있는 부분
이 부분에 캣잎 불린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줍니다.
고양이가 와서 냄새를 맡고, 몸을 긁습니다.




이 부분 역시 봉오리 둘레 부분에 캣잇을 넣어 둘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몸을 문댑니다.
턱드름이 심한 심바는 처음엔 잘 사용했습니다.
요새는 질렸는지 잘 쓰지 않습니다.




패드
찍찍이 4개가 뒷 면에 붙어 있습니다.
고정이 잘 되는 편입니다.








완성된 모습
사진으로만 보면 크기가 잘 가늠이 안 가죠.
생각보다는 큰 편입니다.
연두색 천 부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올라가 앉으면 딱 맞는 크기 입니다.




캣잎을 불린 물을 스프레이로 이곳 저곳에 뿌려줍니다.
심바가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냄새 맡는 심바.
구멍에 캣잎을 넣어두면 호기심에 킁킁 냄새를 맡습니다.
뒹굴뒹굴 구르기도 하고 턱을 긁어대며 마킹도 합니다.

굳이 필수 용품 까진 아닙니다.
다묘 가정이라면 고양이가 휴식 취할 때 잘 사용 할 것 같습니다.
심바는 캣잎 스프레이를 뿌린 직후엔 아주 관심이 많고 잘 사용 합니다.
냄새가 다 날아가면 관심이 확 줄더군요.
그래도 가끔 쌩뚱맞게 초록색 천 위에 올라가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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